본의 아니게 진상을 부렸습니다. 죄송합니다.
배송은 주문하고 다음 날 수령했고요, 포장 박스를 열었는데 3만원어치 구매했는데
엄청 꼼꼼하게 보내주셧더라고요.
그런데 바로 배터리를 넣었는데도 불이 안들어오지 뭐예요.. 순간 욱해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다짜고짜
짜증을 냈네요.
상담원은 제 짜증을 한참 듣고는 침착하게 사용 방법을 안내해주더라고요.
방수랜턴이라서 꽉 안잠기면 작동안되는게 정상이라고. 그 때까지만 해도 못 믿고 짜증을 냈는데.
안내해주시는대로 꽉 잠그니까 순간 환하게 점등. 순간 엄청 민망하고 죄송하드라고요.
이 제품은 방수랜턴이라서 꽉 잠가야하드라고요.
사용자분들 고객센터로 바로 연락하지 마시고 양쪽을 꽉 잡고 돌려주시면 바로 불들어올거예요.
ㅋㅋㅋㅋ
제 짜증 듣느라 상담원분 고생 하셨네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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